Daily/- 나에게 (1)

다시 나를 잃을까봐, 상처받은 나에게 보내는 노래

 


페이퍼컷 프로젝트 - 나의 편
안녕하신가영 -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공기남녀 - 잠깐만요

공기남 - 비를 내려줘요

장범준 - 손 닿으면

폴킴 - 오늘 밤

권순일 - 내일(with. 에릭남)

모브닝 - 내가 있을게

 

 

 


꾹꾹 담아서 쓰는 playlist.

미래의 내가 또 이런 감정을 느끼면 이 게시글을 다시 찾아와 줬으면 좋겠다.

수 많은 글씨들의 나열 중에 

나의 마음만 고스란이 표현해 놓은 글씨들만 적어놓기.

 

페이퍼컷프로젝트 - 나의 편


“너를 제일 잘 알고 있는 나니까”

 

 

안녕하신가영 -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공기남녀 - 잠깐만요

"사랑했던 만큼 욕심도 커져서

우리 서로에게 상처만 주었어."

 

 

공기남 - 비를 내려줘요

"오늘도 내맘은 어둡고 캄캄해서,

간절히 원해요, 이뤄져라.

마음 속의 쌓였던 숨겨두고 감췄던

답답함이, 사라지기를."

 

 

정범준 - 손 닿으면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소리

"잘하고 있다고 말해."

 

 

폴킴 - 오늘 밤

항상 외롭고

항상 서러워

항상 힘들고 

또 항상 속상해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권순일 - 내일(with.에릭남)

난 어질러진 걱정을 구겨 넣고서 한 걸음 디뎌본다.

조금 더 잘 할 수 있어.

 

모브닝 - 내가 있을게

너가 넘어질 때 ,나도 걸음을 멈출게. 

너가 쓰러질 때, 집으로 데려다 줄게.

너의 곁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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