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노래모음

 

검색어 유입에 간호사국가고시 공부가 있길래 뭐때문에 들어오지? 했는데 다들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해서 들어오나 싶어서 원래 계획에 없었던 '계획편'을 가지고 왔다. 

 

일단 짚고 넘어가야하는 점은

 

1. 나는 노력파 = 하는 만큼 나오는 유형

2. 무조건 많이 쓰고 읽어야 입력이 되는 유형

3. 공부 결과물은 그림=사진 형식으로 기억이 되는 편

4. 되도록이면 꾸준히 기록하려는 편임

5. 중요한 점** MBTI가 _STJ임.

 

계획편의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본편인 '기록편'은 아래 링크를 첨부해놓겠다.

2021.10.27 - [Nursing/- Study: self-directing learning] - 매일 쓰는 나의 간호사국가고시 공부 일지

 

매일 쓰는 나의 간호사국가고시 공부 일지

“매일 쓰는 나의 간호사 국가고시 공부 일지” - 합격은 해야지.. 20211027 0229 #법규 공부 기록이라도 해야.. 열심히 한 것들 보상받을까 싶어 게시글 하나를 업로드한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모성

mei-dni.tistory.com

 

1. 국가고시 공부 계획표

왼편은 국가고시 평락이랑 과락 알기위해서 만들어놓은 페이지이고, 오른편은 110일 남았을 때 만들었던 계획표이다. 특히, 표 색깔이 다른데 "회색=수행O 혹은 예정/ 흰색=수행X"이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글씨에 중앙선으로 해놨는데 그것이 완벽히 해냈다는 것이다. 참, 숫자에 대해서도 설명하자면 위에서부터 '날짜-디데이-해야할 과목' 순이다.

그런데 이것을 매일 틀어놓고 하기 귀찮아서 6공 다이어리에 붙였다. 다이어리에 붙이고 수행이 완벽히 된 날은 스티커를 붙여놔 성취률을 높였다. (나중에 사진 첨부하겠다.)

실제로 print-out한 것을 붙였을 때 사용했던 틀이다. 혹시나 6공 다이어리나 그 외의 크기가 맞는 사람이 있으면 사용하시라고 파일첨부해놓는다. 아마도 내가 사용하는 다이어리는 15*23 ? (추측임) 정도되는 사이즈 같다. 저것을 붙였을 때 알맞는 공간이 남았으니까 꽤나 작은 다이어리여야할 것이다. (참고로 다이소에서 산 6공 다이어리임.)

 

2. 공부 방식

일단 사용하는 참고 자료는 '퍼시픽 개념집 + 교과서'이다. 

얼마 전 모의고사를 본 것을 바탕으로 오답노트 적기 시작했는데 오답만 하는 것보다 오답에 대한 질병이나 관련 정보를 추가로 공부하는 중이다.

Ex) 모성간호학의 '모유수유'와 관련된 문제라면 '모유수유'에대해서 전부 공부하는 것이다. 

장점은 오답노트도 하면서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공부법이라는 것이지만 단점은 오답노트하는데 오래 걸린 다는 것이다. 

 

오답노트가 끝나면 '퍼시픽 문제집'을 통해서 1바퀴 돌릴 예정이다. 다 돌리고 난 후 오답위주로 위의 방식과 같게 공부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이면지 활용을 위해서 전부 공부한 내용을 A4용지에 다 적는다.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사람은 패드에 적어서 필기하는 것이겠지만. 무튼, 적고 읽으면서 외우는 편이다.

 

3.여담

 

무튼 여기까지가 내가 현재 진행하는 간호사국가고시 공부법이다. 추가로 발견한 공부법이 있으면 여기에 조금 더 끄적여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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